배성우 “동생 배성재와 6살 때부터 어색했다”

입력 2015-10-15 23: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성우 “동생 배성재와 6살 때부터 어색했다”

배성재 배성우

배성재 배성우 형제가 화제인 가운데, 배성우의 인터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신스틸러 배우 배성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우는 "93년도에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성우는 자신과 닮은 사람에 대해 친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동반 출연은 어색하다. 6살 때부터 어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성우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밝히며 "속아서 비밀번호까지 다 말해줬다. 그런데 통장에 3천 원만 들어있어서 빼가지 못하더라"고 털어놔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성재 배성우, 형제였구나" "배성재 배성우, 진짜로 닮았네" "배성재 배성우, 어색하대 재밌다" "배성재 배성우,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성우는 동생 배성재를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