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아직도 성인식 얘기 하는 분 많아”

입력 2015-10-18 2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가수 박지윤이 ‘복면가왕’ 호박씨로 드러나 놀라움을 wkdksoT다.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8일 방송에는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8인의 출연자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대결에서는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내숭백단 호박씨’가 박효신의 ‘바보’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결과 57대 42로 ‘마법사’가 승리했고, ‘호박씨’ 는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부르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당초 판정단은 호박씨 정체를 박지윤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의 뻣뻣한 움직임을 보이자 혼란을 일으켰다.


박지윤은 정체 공개 후 “아직도 성인식 이야기를 하는 분이 많다.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걸 뛰어 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