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담비’ 손담비, 5가지 가을빛 얼굴에 담다 ‘미모 업그레이드’

입력 2015-10-20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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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5가지 가을 빛을 얼굴 위에 담아냈다.

손담비는 10월 1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베이지, 브라운, 카키, 버건디, 그레이를 활용한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시월의 담비’라는 컨셉트로, 트렌치코트, 풀오버, 니트 원피스 등 가을 패션과 어우러져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부드럽게 반짝이는 브라운 눈매와 베이지 입술로 따뜻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윤기 흐르는 피부와 카키색 눈매, 마른 장미빛 입술은 차분하고 세련되게 풀어냈다. 투명하게 발색한 잿빛 눈매와 핑크색 입술은 화사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손담비의 뷰티 화보는 10월 15일 발간된 ‘하이컷’ 16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20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odonga.com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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