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스노우, 2015 한중상도포럼 참가… 중국 진출 확대

입력 2015-10-20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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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인터내셔날(대표 민병돈)의 카페 브랜드 위키드스노우(눈꽃마녀)는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해 21일 ‘2015 한중 상도포럼’에 참가한다.

중국 대표 기업인 단체 절상 소속기업 CEO 120명이 방문하는 이번 포럼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위키드스노우는 21일(수) ‘2015 한중 상도포럼 전시’에 참여해 1대 1 기업상담 및 브랜드 소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5 한중 상도포럼’은 한중간 비즈니스 교류 및 투자와 무역확대를 위한 행사로, 절상(절강상인)은 1,000여명의 절상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30개 회사는 영업이익 100억 위안을 초과하는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 포럼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은 금전샤이 투자그룹, 우성그룹유한회사, 금껀투자그룹, 절강오주신춘그룹홀딩스유한회사, 융장부금융서비스그룹, 구립그룹, 성화그룹 등이다.

위키드스노우 박민정 과장은 “‘2015 한중 상도포럼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재 중국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위키드스노우의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성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즘 뜨고 있는 창업 브랜드 위키드스노우는 최근 중국 광저우 1호점, 대련 중산구 1호점, 마카오 1호점 등을 오픈 했으며,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들과도 활발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위키드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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