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데뷔 첫 해외팬미팅…대만 팬들과 약속지켰다

입력 2015-10-22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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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데뷔 첫 해외팬미팅…대만 팬들과 약속지켰다

배우 공효진이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갖는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등 출연작마다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이끌어낸 공효진의 첫 해외 팬미팅이 오는 12월 대만에서 열린다.

대만 태양오락과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 ‘Kong Hyo Jin 1st Fanmeeting in Taiwan’은 12월 13일 타이베이 ATT Show Box에서 진행되며 티켓 구매는 11월 1일 오픈 될 예정이다.

공효진은 올해 초 대만에서도 주목받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한지 약 1년 만에 이번에는 팬미팅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게 된다.

앞서 올해 초 방문 당시 많은 팬이 공항에서부터 공효진이 움직이는 동선들을 따라다녀 높은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공효진은 “대만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다. 아마도 다음 번에는 팬미팅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12월 방문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된다. 특히 전작들이 중화권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고, 수차례 팬미팅 러브콜이 있었던 만큼 이번 첫 대만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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