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배우? 내게 잘 맞는 직업…할수록 빠져들어” [화보]

입력 2015-10-26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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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배우? 내게 잘 맞는 직업…할수록 빠져들어” [화보]

패션지 인스타일 11월호는 배우 곽시양의 화보를 공개했다.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얼굴을 가진 곽시양은 포트레이트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곽시양은 영화 ‘야간비행’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이후 불과 1~2년만에 급성장한 신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멋진 셰프 역할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그는 현재 일일 드라마 }다 잘 될거야’와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며 연기와 예능 모두를 소화하고 있다.

“배우는 저라는 사람에게 잘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연기하면 할수록 빠져들어요. 더 파고들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완벽히 익숙하지 않다는 그는 촬영하는 내내 “정말 괜찮아요?”라며 매 순간 자신의 상태를 묻곤 했다. 중저음의 목소리로 수줍게 웃는 모습은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화보 촬영 내내 겸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를 보여준 그는 그간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의 캐릭터와 연기에 대해 되돌아보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곽시양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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