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의 신혜성이 김동완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일본에서 9년 만에 열리는 신화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간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에게 홀로 ‘산악 바이크’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에 신혜성과 전진은 얼마 전 산악바이크 사고로 수술까지 감행한 김동완을 걱정해 “이제 젊지 않다”라며 산악바이크 여행을 만류했지만, 이미 여행을 위해 한국에서 직접 바이크를 분리해 일본까지 챙겨온 김동완의 정성에 더 이상 말리지 못했다.
신화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떠난 김동완의 나 홀로 일본 여행은 30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