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한은정),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공예지),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조동혁)가 서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상 끝의 사랑’은 11월 12일 개봉 예정.
한편, 세상끝의 사랑은 제1회 오리건 아시아 영화제(OREGON ASIA FILM FESTIVAL) 공식 초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