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새롬 “母 어릴 때 열 숟가락 정도만 먹게 해”

입력 2015-10-31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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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새롬 “母 어릴 때 열 숟가락 정도만 먹게 해”

방송인 김새롬이 어릴 시절부터 체중관리를 받았다고 했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화려한 식스팩을 보유한 40대 보디빌더 엄마와 그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딸은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을 강요하는 엄마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김새롬은 “딸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간다”며 “나 역시 엄마가 좀 통통한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뚱뚱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도 밥을 열 숟가락 정도만 먹게 했다. 그 이상은 먹지 못 하게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게 식습관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현재까지 체중관리가 되고 있는 비결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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