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독고용기로 재등장… 1인2역 본격화

입력 2015-10-31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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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독고용기로 재등장… 1인2역 본격화

또다른 김현주가 등장했다.

31일 밤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독고용기(김현주)는 아픈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중국에서 귀국했다. 그는 회사의 내부고발자로 도망친 신분을 숨기기 위해 딸에게도 사투리를 쓰라고 당부했다.

이후 규석(이재윤)을 찾아간 독고용기는 병원에서 “저기 엄마와 닮은 언니 지나간다”라는 딸의 말에 고개를 돌려 스쳐지나간 해강(김현주)을 되돌아봤다.

이에 두 사람이 마침내 만나게 될지 기대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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