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댄스 ‘男댄서와 끈적끈적’

입력 2015-11-01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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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댄스를 선보였다.

장서희는 3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이하 ‘SNL6’) 오프닝에서 파격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장서희는 한 남성 댄서와 탱고 느낌이 나는 파격적인 댄스를 보여주려 했지만 음향사고가 나는 바람에 잠시 주춤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이런 방송사고는 처음이다. 사람 이름 부를 때부터 음향이 조금 이상했다”며 “원래는 음악이 안 나오니 혼자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있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에 장서희는 “나 정말 너무 열심히 준비했다. 앞에만 해보도록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댄스에 도전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SNL코리아6’에는 배우 장서희가 호스트로 출연해 파격적인 콩트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tvN ‘SNL코리아6’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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