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작 ‘최초의 예능 프로그램 우표’

입력 2015-11-02 11: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우표

‘무한도전 우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우표’ 온라인 사전 예약이 시작돼 관심이 쏟아졌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을 소재로 한 우표가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서울지방우정청 측은 “이번 우표는 나만의 우표로 발행되며 최초의 예능 프로그램 우표로서의 가치 뿐 아니라 영원 우표(무액면 우표)로 발매가 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우표’는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함께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이 이뤄졌다.


한편, 10년의 ‘무한도전’ 스토리를 담은 무도 맵 세트상품은 온라인에서만 5000매 한정으로 판매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지마켓(www.gmarket.co.kr)과 포스타(shop.postar.co.kr)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이달 11일부터 판매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