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김동규, 시장데이트…팔짱끼고 ‘알콩달콩’

입력 2015-11-03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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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완선-김동규, 시장데이트…팔짱끼고 ‘알콩달콩’

가수 김완선과 성악가 김동규가 둘만의 오붓하게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은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진행된다.

김완선과 김동규는 장을 보러가서 서로에게 귤을 먹여주는 등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김동규는 주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지 묻는 등 김완선에 대한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레크레이션 시간에 김동규가 세계적인 바리톤의 면모를 드러내며 김완선을 위해 이탈리아의 가곡 ‘Core'ngrato(무정한 마음)’을 부르기도 했다.

김완선과 김동규의 알콩달콩한 시장 데이트 현장은 3일 오후 11시15분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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