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안영미 주연 웹 드라마 ‘먹는존재’, 12일 첫 방송…삼포세대 일상 조명

입력 2015-11-03 17: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민우-안영미 주연 웹 드라마 ‘먹는존재’, 12일 첫 방송…삼포세대 일상 조명

노민우 안영미 주연의 웹드라마 ‘먹는존재’가 1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웹드라마 ‘먹는 존재’는 동명의 인기 웹툰 ‘먹는 존재’ 시즌 1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웹툰 ‘먹는 존재’는 1천만 이상의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해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먹는 존재’는 삼포세대 주인공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먹고사니즘을 그리며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노민우는 외모는 꽃미남, 성격은 4차원인 순수한 남자 박병 역을 맡아 망가짐을 무릅쓰고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안영미는 ‘먹는 존재’를 통해 웹드라마에 처음 도전한다. 그는 할말은 꼭 하는 돌직구 마인드를 가진 작가지망생 유양 역을 맡아 그녀의 장기인 코믹은 물론 정극까지 선보인다.

‘먹는 존재’는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등을 연출한 이철하 감독이 메가톤을 잡아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웰메이드 코믹드라마 ‘먹는 존재는’ 11월 12일 목요일 밤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영화사 OAL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