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탑이 수수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로 가렸음에도 조각 같은 비주얼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탑은 현재 글로벌 프로젝트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탑과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호흡을 맞춘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일 한국과 일본에서 첫방송된 ‘시크릿 메세지’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에 3주에 걸쳐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