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구장
‘고척돔구장’
한국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돔구장이 쿠바와의 2015 서울슈퍼시리즈로 개장 경기를 치른다.
서울시는 한국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돔구장이 4일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고척돔구장 개장식에는 박찬호를 비롯한 50여 명의 전·현직 스포츠스타가 참여, 팬사인회와 핸드프린팅 이벤트를 갖는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쿠바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린다. 사업비 2706억 원이 투입된 고척돔구장은 내년부터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이달부터 시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시민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