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우도임, 고수·이원근 ‘유본컴퍼니’와 계약 체결

입력 2015-11-05 08: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배우 우도임이 고수·이원근이 소속된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본컴퍼니 측은 “신인 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재능 많은 친구"라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연기자로
도약하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게 될 우도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우도임은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들을 대거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다. 단편과 독립영화, 연극 등 장르 구분 없는 필모를 쌓으며 연기력을 다져 왔고 영화 ‘상의원’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유본컴퍼니에는 배우 고수, 이원근, 임화영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유본컴퍼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