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솔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재회…화기애애 ‘뇌순남녀’

입력 2015-11-05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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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솔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재회…화기애애 ‘뇌순남녀’

심형탁과 솔비가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라디오에서 재회했다.

4일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명수, ‘박명수의 라디오쇼’ 내일의 직업인 뇌순남녀 심형탁, 솔비 무한도전 모자를 쓰고 도라에몽 점퍼를 입고 오심. 솔비는 화가느낌”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형탁, 박명수, 솔비가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란히 손으로 V를 그리고 있는 심형탁과 솔비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명수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심형탁과 솔비는 MBC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에 출연해 ‘뇌순남녀’의 순진무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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