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테디 제작 헤드폰 런칭 쇼케이스에 ★ 총출동

입력 2015-11-06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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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 런칭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의 런칭 쇼케이스가 어제(5일)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서 개최되며 ‘피아톤X테디 헤드폰’인 BT 460과 이어폰인 MS 300 BA가 첫 공개된 것.

이 날 청담동 카페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된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 런칭 쇼케이스에는 일반 관객 뿐 아니라 제작에 참여한 테디를 비롯, 빅뱅 GD, 태양, 대성, 투애니원 씨엘, 산다라박, 모델 이성경 등 YG 패밀리와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자이언티 등 많은 스타 셀럽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Mnet '헤드라이너' 최종 우승자인 DJ ‘KINGMCK(킹맥)’의 화려한 디제잉 공연으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피아톤X테디 헤드폰을 소품으로 활용한 런웨이 퍼포먼스를 통해 그 간 리스너들에게 많은 화제에 올랐던 헤드폰이 마침내 공개되었고, 쇼케이스에 참여한 많은 관객들과 셀럽들은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또한 ‘헤드폰 스페셜 패키지’에 구성된 CD의 테디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체험존과 다양한 포토존 등 특별한 컨텐츠들을 운영하며 즐길거리를 마련해 쇼케이스에 참석한 많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무섭게 떠오른 루키 밴드 ‘혁오’가 ‘와리가리’, ‘공드리’, ‘멋진 헛간’ 등 자신들의 대표곡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이어 DJ ‘CHOICE(초이스)’의 디제잉 공연으로 쇼케이스의 대미를 장식, 장장 4시간 동안 펼쳐진 피아톤X테디 런칭 쇼케이스가 많은 관객과 셀럽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편, 테디가 헤드폰 전문 업체 피아톤과 함께 제작한 ‘피아톤 X 테디 헤드폰/이어폰’은 어제(5일)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서 개최된 런칭 쇼케이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화제에 올랐다.

사진제공│피아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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