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스테파니-심형탁, 첫인상 질문에 “마음에 든다” 핑크빛 기류

입력 2015-11-06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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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테파니-심형탁, 첫인상 질문에 “마음에 든다” 핑크빛 기류

가수 스테파니와 배우 심형탁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말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우결’(우리 결정했어요) 코너에는 심형탁과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심형탁과 스테파니에게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스테파니, 굉장히 상큼하고 머리색이 마음에 든다. 얼굴도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그러자 컬투는 “스테파니는 상큼하고 당신은 응큼하다”며 심형탁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파니 역시 심형탁에 대해 “어깨가 참 넓으셔서 안기고 싶었다”며 “핸섬하시고 너무 좋다. 계속 보는데 내 얼굴은 안보고 나만 (심형탁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달콤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스테파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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