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부부, 공식 석상 동반 참석 ‘우아한 아름다움’

입력 2015-11-10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브란젤리나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5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신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바이 더 씨(By The Sea)’의 세계 초연에서 아틀리에 베르사체 금빛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전세계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영화는 남편 브래드 피트와 영화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둘의 동반 참석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가 입은 샴페인 골드 컬러의 튜브톱 플리츠 드레스는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커스텀 메이드로, 세심하게 장식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어 그녀의 변함없이 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한편, 브란젤리나 부부의 영화 ‘바이 더 씨’는 오는 13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주) 프레싱크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