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고장, 혜화역서 오이도 방향 열차 운행 지연 뒤 재개 ‘출근길 혼란’

입력 2015-11-11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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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고장, 혜화역.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

‘4호선 고장, 혜화역’


서울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혼란이 벌어졌다.


11일 오전 4호선 혜화역에서 오이도 방향 열차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다가 재개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되자 각종 SNS에는 “4호선 혜화역에서 오이도 방향 지하철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4호선에 갇혀있다 나와서 지금 정신이 없다. 멈춘지 10분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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