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박예진, 애정전선 이상無…“결별설 사실무근”

입력 2015-11-11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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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박예진, 애정전선 이상無…“결별설 사실무근”

배우 박희순(45)과 박예진(34)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희순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 박예진과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자세히 물어보지 않았다. 다만 아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지난 2011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박희순과 박예진은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같은 회사에서 사랑을 키웠으나, 최근 박희순이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결별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에 박희순의 현 소속사는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5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이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2011년 연인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현재 두 사람은 모두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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