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맞아 주식개장시간·은행업무시간 늦춰져…오전 10시부터 영업

입력 2015-11-12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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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맞아 주식개장시간·은행업무시간 늦춰져…오전 10시부터 영업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 국내 주식시장 개장시간과 은행 영업시간이 1시간씩 늦춰진다.

본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인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정규 매매거래시간은 이날 하루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바뀐다. 다만 오후 6시까지인 장 종료 후 시간외 단일가매매와 시간외 대량매매 종료시점은 변화 없다.

코스피200선물·옵션,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국채선물 등 파생상품시장의 매매거래시간도 종전 오전 9시∼오후 3시15분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15분으로 변경된다.

은행의 영업시간은 1시간 늦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전국 시와 시험장이 설치된 군의 관광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춰졌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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