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디, 국민인성교육진흥재단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11-12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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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디가 국민인성교육진흥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킹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국회의사당 국민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재)국민인성교육진흥재단 출범식에 걸그룹 하디(다영,아름,해나,예린)를 비롯한 현영, 왁스, 이운재, 박지수, 엠펙트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재단 측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하며 국민인성교육진흥재단의 사업에 앞장서서 가수로서 많은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재단은 교육부 산하단체로 국민인성교육은 물론 국가직무능력표준교육(NCS), 평생교육까지 관장하게 되며, 전국 20개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교수요원 200명을 확보하고 정부시책에 보조를 맞추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소속사인 (주)킹스엔터테인먼트(김동호 대표)는 걸그룹 하디가 앞으로도 좋은 이미지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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