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 측 “에네스 카야에 대한 오해 풀리도록 노력할 것”

입력 2015-11-13 09: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냄 측 “에네스 카야에 대한 오해 풀리도록 노력할 것”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매니지먼트 해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13일 오전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터키 유생'이라는 별칭으로 사랑을 받았던 에네스 카야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지난해 12월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총각 행세를 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에네스 카야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는 것에 대해 탐탁치 않아 하는 것.

한편 이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같은 날 동아닷컴에 "앞선 논란 때문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일반에 알려진 것과 사실관계에 차이가 있다. 앞으로 에네스 카야에 대한 오해를 푸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매니지먼트 해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