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심규선),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Light & Shade’ 개최

입력 2015-11-13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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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심규선)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내년 1월 중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Lucia(심규선)의 단독 콘서트 ‘Light & Shade’가 오는 20일 티켓 오픈을 앞뒀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Lucia(심규선)가 오랜만에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국내 최정상의 기술 스텝들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일 발매된 정규 3집 ‘Light & Shade chapter.2’는 작년에 발표한 정규 2집 ‘Light & Shade chapter.1’의 연작 앨범으로, 빛과 그늘처럼 우리의 삶도 다양한 색채와 명암으로 직조된 것이라는 깨달음을 담았다.

앞서 Lucia(심규선)는 지난 3월에 열린 단독 콘서트 ‘다시, 봄’의 3회 콘서트를 조기에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이번 콘서트 역시 티켓 전쟁이 다시 한 번 예상된다.

한편, Lucia(심규선)의 단독 콘서트 ‘Light & Shade’의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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