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태임. 사진제공|동아닷컴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11/13/74769338.2.jpg)
연기자 이태임. 사진제공|동아닷컴DB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은 13일 “교통사고 당시 조수석과 충돌 과정에서 혀를 깨물어 많이 부은 상태”라며 “대사 처리를 정확하게 할 수 없어 아직 드라마 촬영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혀 부상과 이마 찰과상을 제외하고는 외상이 없다”며 “드라마는 사전 촬영분이 좀 있어 현재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10일 오후 드라마H ‘유일랍미’를 촬영하러 인천으로 이동하다 서구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가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도로 위 장애물을 피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