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트루디 “흑인 소울 보여주고 싶었을 뿐” 해명

입력 2015-11-14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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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트루디 “흑인 소울 보여주고 싶었을 뿐” 해명

‘언프리티랩스타2’트루디가 세미파이널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최종화에서는 예지와 트루디, 그리고 수아와 유빈의 세미파이널과 함께 가수 거미와 함께 하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트루디는 “이런 흑인 소울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었는데 사람들이 그냥 흑인인척 하지 말라고 했다. 부모님 욕도 많이 해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흑인의 힙합 문화를 되게 사랑하는 거였고 사랑하는 거만큼 그래서 더 하고 싶었다. 이 무대가 나를 향한 비난, 안 좋은 시선들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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