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스타 셰프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셰프들에 대한 풍문을 다뤘다.
백종원의 연매출에 대해 한 기자는 “사업 매출로만 본다면 작년 기준 927억 원이다. 올해는 방송으로 인지도를 높여 더 높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하지만 카페를 시작한 후 안 좋은 얘기가 나오고 있다. 거대 자본이 카페까지 진출을 했다고 안 좋게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나도 어릴 적 별명인 ‘홍마담’이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차리고 싶었는데, 백종원의 카페를 보고 포기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홍진영이 “나도 학창시절 별명이 홍마담이었다”며 홍석천과 하이파이브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