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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허규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미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 “연기하는 남자친구가 있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동미는 “이제는 내 남편이 됐다. 사실 원래는 로커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미는 “근데 음악으로는 돈이 안 돼서 뮤지컬을 하게 됐다. 어떻게 하다 보니 뮤지컬로 이름 있는 배우가 됐다. 허규다”라며 “지내보니까 같은 쪽 일을 하는 분과 결혼해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신동민은 남편의 단점에 대해 “내가 결혼한 지 2개월밖에 안돼서 단점은 잘 안 보인다”고 답해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동미는 지난 1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 편집팀 에디터 차주영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