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형돈 근황…“아내 한유라와 마트 쇼핑” 단란한 일상

입력 2015-11-18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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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형돈 근황…“아내 한유라와 마트 쇼핑” 단란한 일상

방송인 정형돈의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정형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이 불안장애 증세를 고백했던 과거 인터뷰가 공개됐다. 정형돈은 “사람들이 날 찌를 것 같다”며 “이유 없는 불안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모든 방송을 접은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 작가와 동네 마트를 다니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연예매체 기자는 정형돈의 목격담을 전하며 “일상적인 행복을 누리고 있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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