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제8의 전성기 오나?…“작품, 예능, 라디오 등 섭외 봇물”

입력 2015-11-19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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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면이 제 8의 전성기를 열고 있다.

박상면은 최근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크게 활약하며 데뷔 이래 가장 다양한 모습을 대중과 만나고 있다.

올 중순 경 방송된 MBC ‘어게인 - 왕초 편’에선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를 통해 강렬했던 코믹 이미지와 전혀 다른 묵직한 카리스마와 가슴 절절한 멜로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지난 12일 개봉된 영화 ‘늙은 자전거’에서는 할배와 손자의 가슴 뭉클한 감동 휴먼 드라마 속 오아시스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신스틸러로 호평받았다.

특히 소속사에 따르면 박상면은 넓은 인맥과 재치 있는 입담, 친숙한 이미지로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분야에서도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박상면은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쫄깃한 극의 긴장감을 부여하는 중심인물 송만치로 재등장해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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