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英윈저성 방문샷…“한국 셀럽 중 유일했다”

입력 2015-11-19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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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英윈저성 방문샷…“한국 셀럽 중 유일했다”

배우 고소영이 2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윈저 성 벌써 2년 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윈저 캐슬에서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고소영은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유럽 최대 규모의 암 센터인 로열 마스덴(Royal Marsden)과 함께 유방암 연구 설비 투자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초청 셀러브리티들로 윈저 캐슬을 찾았다.

당시 초청 셀러브리티들로는 케이트 모스, 케이트 블란쳇, 엠마 왓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장쯔이, 카라 델레바인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고소영이 초대돼 패션지 엘르 코리아와 동석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컴백을 위해 시나리오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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