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러 고소…심각한 인신공격에 허위사실까지 퍼뜨려

입력 2015-11-20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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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러 고소.

아이유 악플러 고소…심각한 인신공격에 허위사실까지 퍼뜨려

가수 아이유(사진)가 악성 누리꾼을 고소했다.

19일 소속사 로엔트리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신의 합성사진을 만들어 유포하거나 허위사실을 SNS 등을 통해 퍼트리고 심각한 인신공격을 가한 누리꾼 등에 대해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로엔트리 관계자는 “해당 누리꾼에 대한 자료를 오래 전부터 꾸준히 수집해왔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2013년 악성 누리꾼을 고소했다 사회봉사 200시간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선처 없이 강경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악플러 고소, 잘했네” “아이유 악플러 고소, 악플러들 나쁘다” “아이유 악플러 고소, 지은이 속상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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