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심규선),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Light & Shade’ 예매 오픈

입력 2015-11-20 09: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ucia(심규선)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2016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Lucia(심규선)의 단독 콘서트 ‘Light & Shade’의 티켓 오픈이 오늘(20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 제목 ‘Light & Shade’는 지난해 발매한 <Light & Shade chapter.1>과 지난 5일 발매한 <Light & Shade chapter.2>의 연작앨범이 완성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빛과 그림자에 빗대어 표현한 Lucia(심규선)의 철학이 담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열리는 단독 콘서트라 이를 기다렸던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또한 지난 3월에 열린 단독 콘서트 ‘다시, 봄’의 티켓이 조기에 매진되며 추가 공연을 열었던 만큼 이번 콘서트 역시 그 동안의 티켓 대란에 버금가는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Lucia(심규선)는 2011년 정규1집 <자기만의 방>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잡았다”라며 “특히 직접 겪은 경험이나 감정만으로 곡을 만들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진실한 가수’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도 Lucia(심규선)의 진실된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Lucia(심규선)의 단독 콘서트 ‘Light & Shade’의 티켓은 오늘(20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파스텔뮤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