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4강전 한국-일본 경기. 일본 선발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가 투구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경기서 7이닝 1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불펜진이 승리를 날려 더그아웃에서 팀의 패배를 바라봐야만 했다.
한국은 8회까지 0-3으로 끌려갔으나 9회 4득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1일 오후 7시 미국-멕시코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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