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자유분방+시크 뉴요커 변신

입력 2015-11-20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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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에서 ‘민하리’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고준희가 뉴요커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뉴욕 예술가들의 집결지로 유명한 브루클린의 거리에서 촬영한 것.

뛰어난 비율과 화보를 이해하는 감성을 가진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완벽한 화보를 얻어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뉴욕 화보 촬영을 위해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 조이 그라이슨 등 뉴욕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 뉴욕의 감성을 한껏 살려주었다. 나일론은 뉴욕과 런던의 감성을 담은 매거진으로, 미국 유명 포토그래퍼 마빈 스콧 자렛이 창간했으며, 전 세계 8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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