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라미란, 자유부인 선언…남은 세 남자의 일상은?

입력 2015-11-20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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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를 먹여 살리고 있는 라미란 여사가 이틀간 외출한다. 집에 남은 김성균, 김정봉(안재홍), 김정환(류준열)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20일 tvN ‘응답하라 1988’ 5화 ‘월동준비’ 편에선 이틀간 집을 비우는 라미란과 집에 남은 세 남자들의 파란만장한 일상이 방송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외출하는 라미란을 배웅하는 세 남자의 모습과 솜 내복을 입고 밥상을 차리는 김성균, 압력밥솥 앞에 서 있는 김정환, 빨간 대야를 손에 쥐고 있는 김정봉의 모습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선우(고경표)네에 갑작스럽게 손님이 닥쳐 정신 없이 손님맞이에 나서는 김선영(김선영 분)의 모습과 얼굴과 팔에 상처가 난 채 집에 들어온 보라(류혜영 분)의 모습이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응답하라 1988’은 5화 ‘월동준비’ 편은 20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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