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월간지 우먼센스는 22일 발매되는 송년특집호를 통해 비(본명 정지훈)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내달 24일 서울이 아닌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비와 김태희 측은 이날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스케줄상 불가능하다”며 강력 부인했다.
김태희 측은 “현재 작품 준비중”이라고 밝혔으며, 비 측은 “스케줄 상 크리스마스에는 상해에서 콘서트, 이후에는 방콕에서 공연이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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