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故 임홍식 빈소 ‘하염없는 슬픔’

입력 2015-11-20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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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임홍식의 빈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국립극단에 따르면 임홍식은 지난 19일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출연 분량을 마치고 퇴장 후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임홍식은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인근에 위치한 백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향년 62세.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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