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에일리, 12월 합동 콘서트 ‘R&B제왕과 퀸의 만남’

입력 2015-11-23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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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에일리, 12월 합동 콘서트 ‘R&B제왕과 퀸의 만남’

가수 휘성과 에일리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23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휘성과 에일리는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합동콘서트 ‘빽투스쿨(Back to Schoo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휘성과 에일리는 그간 동료 가수로서 또는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호흡을 맞춰왔다. 휘성은 에일리의 데뷔곡 ‘헤븐(Heaven)’ ‘노래가 늘었어’를 프로듀싱해 가수 에일리와 작업한 바 있으며 동료 가수로서 듀엣 곡 ‘키스(Kiss)’로 도 함께했다.

최고 남녀 보컬리스트로서 두 사람의 케미는 이번 합동 공연에서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번 합동 콘서트에서 휘성과 에일리는 각자의 무대는 물론 콜라보 무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휘성과 에일리는 서울 공연에 이어 12월24일 대구, 26일 부산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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