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한예리에 로맨틱 백허그 [화보]

입력 2015-11-24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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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한예리에 로맨틱 백허그 [화보]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두 주인공 윤계상, 한예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토요일 오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 속에서 윤계상과 한예리는 커플 니트룩을 선보이며 다정한 연인의 분위기를 냈다.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한예리와 윤계상은 “관객이 영화를 보고 나서 ‘아, 연애하고 싶다’라고 말하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흐뭇해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 왜, 그런 영화들 있잖아요. 보면서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는영화요” 라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윤계상은 “한예리씨 쇄골이 진짜 예뻐요. 한국 무용을 오래 해서”라고 극중에서 윤계상이 한예리에게 끌리게 되는 ‘쇄골’ 포인트를 언급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윤계상 한예리 주연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뜻밖의 하룻밤을 함께 보낸 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윤계상과 한예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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