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벽을 뚫는 남자' 커튼콜

입력 2015-11-24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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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커튼콜을 하고 있다.

'벽을 뚫는 남자'는 1940년대 파리 몸마르트를 배경으로, 평범한 우체국 직원 듀티율이 어느 날 벽을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뮤지컬 벽을 뚫은 남자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마르셀 에메의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쉘부르의 우산’의 유명 작곡가 미셀 그르랑이 작곡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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