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MC ‘화장대를 부탁해’ 내달 첫 방송 확정

입력 2015-11-25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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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가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는 국내 최초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이 벌이는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하면서 동시에 간단한 뷰티 팁과 뷰티 트렌드 정보까지 알려주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한채영과 씨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한채영은 ‘화장대를 부탁해’ 메인 MC가 됐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한채영이 데뷔 후 최초로 진행하게 되는 예능이자 뷰티프로그램인 셈이다. 첫 회에는 한채영의 화장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채영은 “처음으로 하는 예능 진행이라 부담되긴 하지만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그동안 쌓아온 뷰티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어 기대감과 설렘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규 편성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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