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썬더스 농구단이 오는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타히티’를 초청한다.
이날 경기에 타히티(민재, 미소, 지수, 아리, 제리)는 애국가 제창과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SKIP’이라는 곡을 선보인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매표소 우측에 위치한 Shooting Star 프로모션 부스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일반석 입장권과 레이즈 포테이토 칩 과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경기 종료 후 코트에서 치어리더와 기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서울 삼성의 승리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이호현 선수의 ‘빅토리송’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