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연기 연습에 매진…‘옥중화’ ‘인천상륙작전’ 기대감↑

입력 2015-11-25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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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국악과 연기 수업에 매진 중이다.

진세연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여주인공 옥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홍일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에 진세연은 국악과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매주 특별 과외를 받고 있다.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유수의 작품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는 진세연이 새로운 작품 촬영을 앞두고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이다.

배우에게 기본이자 중요한 필수 요건인 발성과 정확한 발음을 위해 판소리 명창에게 개인 강습을 받고 있으며 ‘옥중화’, ‘인천상륙작전’의 대본뿐만 아니라 여러 작품들의 대본을 구해 다양한 캐릭터를 공부 하고 있다.

진세연은 “판소리와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다음 작품에 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들을 해주신다. 최선을 다해서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며 “연기를 하면 할수록 새롭고 알지 못했던 것들을 깨우쳐 나가고 있다. 매작품 발전하고 노력하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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