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닮은꼴 오세득 셰프,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 지원 사격

입력 2015-11-25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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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셰프가 영화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 지원 사격에 나선다.

‘뽀로로’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뽀로로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오세득 셰프와 대한민국 No.1 캐릭터 뽀로로가 드디어 만난다.

오세득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TV ‘올리브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라디오스타’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대세 셰프. 뽀로로의 귀여운 생김새뿐만 아니라 유쾌한 매력까지 닮은 오세득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동료 셰프인 이찬오 셰프(크롱), 샘킴 셰프(포비), 최현석 셰프(에디) 등과 함께 뽀로로와 친구들의 닮은 꼴을 완성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담은 웃음을 자아내며 사랑 받고 있다.

또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뽀로로의 30년 후’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뽀로로 닮은 꼴’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같이 자타공인 ‘뽀로로 셰프’인 만큼, 오는 12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의 구세군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시사회’에 오세득 셰프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구세군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시사회’는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을 관람하며 1년동안 모은 저금통을 구세군 자선냄비사업본부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 오세득 셰프는 뽀로로와 함께 이번 시사회에 참여하여 국내 최고의 셰프다운 훈훈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13년 첫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으로 9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친 뽀로로는 지난 해 ‘뽀로로 극장판 눈요정 마을 대모험’으로 연이은 흥행에 성공하며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토종 극장판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바 있다.

이번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은 에디가 만들어낸 컴퓨터 게임 속으로 들어간 뽀로로와 친구들이 게임 속 히어로가 되어 모험을 펼친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2003년 EBS에서 첫 전파를 탄 이후 5번째 TV시리즈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이번 뽀로로의 세 번째 극장판은 오는 12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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