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조석재, K리그 챌린지 44R MVP 선정 “대승의 주인공”

입력 2015-11-25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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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석재(충주)가 K리그 챌린지 4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2015 K리그 챌린지 44라운드를 대상으로 베스트 11과 MVP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MVP는 조석재에게 돌아갔다. 연맹 측은 “임대의 정석을 보여준 예, 해트트릭을 하며 대승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조석재와 함께 최승인(강원)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진에는 임성택(수원FC) 이재안(서울이랜드) 한석종(강원) 마르싱유(충주)가 뽑혔다.

수비진에는 여성해 김동진(대구) 가솔현(안양) 최병도(부천) 레오(대구)가 발탁됐고 골키퍼는 조현우(대구)가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4R 위클리 베스트


FW 조석재(충주) 최승인(강원)
MF 임성택(수원FC) 이재안(서울이랜드) 한석종(강원) 마르싱유(충주)
DF 김동진(대구) 가솔현(안양) 최병도(부천) 레오(대구)
GK 조현우(대구)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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