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종영 앞두고도 시청률은 얼음…5.9%로 수목극 ‘꼴찌’

입력 2015-11-26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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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종영 앞두고도 시청률은 얼음…5.9%로 수목극 ‘꼴찌’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종영을 앞두고도 시청률이 도무지 움직이지 않는 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 1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5.9%로 지난 13회 방송분과 같은 기록이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된 후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 가는 이야기다.

이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지숙(신은경)과 혜진(장희진)이 모녀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날 가영(이열음)은 파브리병으로 결국 숨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와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각각 12.2%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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